놀일삶구원/book story
생각이 걷는 속도_걷기의 인문학
에듀컬 코이노니아
2020. 5. 27. 23:35
걸어가는 사람이 바늘이고 걸어가는 길이 실이라면, 걷는 일은 찢어진 곳을 꿔매는 바느질입니다. 보행은 찢어짐에 맞서는 저항입니다.(11)
보행은 일하는것과 일하지 않는 것, 그저 존재하는 것과 뭔가를 해내는 것이 사이의 미미한 균형이다.(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