놀일삶구원/넉살스럽게 살기

와우 이런 아름다운 풍광이

에듀컬 코이노니아 2007. 5. 28. 12:09
우유니 사막에 들어서면서 부터 심장이 쿵쿵뛰기시작했다.

내가 이렇게 아름다운 곳에 와있다니..

숨이 멎을 정도로 아름다운 풍광.

비록 나무하나,

풀 한포기 자라지 못하는 착박한 땅이지만 난 이 땅의 모든 것을 사랑 하고 싶었다.

다시 돌아가서 못다 찍은 사진을 담아오고 싶은 곳,

이 땅과 하늘에 대고 약속한 말,

이제는 지켜야 할텐데....꼭 다시 돌아오겠다고...꼭!



-볼리비아 우유니에서, 지금은 서울



여행과 사진에 미치다. http://blog.naver.com/sapawind 에서 발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