놀일삶운동 이야기/educal koinonia story

20240805 고령 공동체 텃밭

에듀컬 코이노니아 2024. 8. 6. 11:18

고온다습한 환경을 좋아하는 생강 무럭무럭 자라가고 있습니다.

오늘은 제초기에 줄칼을 달아서 제초했습니다.

생강이 여러 싹이 나와 몸을 키우고 있습니다.

여름의 기쁨인 각종 열매가 한가득….
공동체식구들이 넘 좋아할 듯합니다.

옥수수를 보니… 감사가 절로 나옵니다.
가지런하게 옥수수알이 잘 맺었습니다.

무성하게 자란 하우스 모습 올해는 땅살피기로 조금 산만하게…. ㅎㅎ

성현샘이 지난주 토요일에 오셔서 참깨 수확해서 하우스 안에서 말립니다. 올해는 참기름 맛을 볼 수 있을지 ㅎㅎ

혼자보다는 여럿이 함께 나누는 공동체텃밭이 참 좋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