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교회 공동체 이야기/함께나누는교회 이야기

함께나누는교회 예배 및 식교제

by 에듀컬 코이노니아 2023. 1. 29.

함께 나누는 교회 공동체
2023년 1월 29일

주현절 후 제4주
마을공동체 예배 (BLESS)

말씀교독 / 예배공동체로의초대 /미가6:1~8
1주님께서하시는말씀을들어라."너는일어나서산앞에서소송내용 을샅샅이밝혀라.산과언덕이네말을듣게하여라.2너희산들아,땅 을받치고있는견고한기둥들아,나주가상세히밝히는고발을들어 보아라.나주의고소에귀를기울여라.나주가내백성을상대하여서, 고소를제기하였다.내가내백성을고발하고자한다.3내백성은들어 라! 내가 너희에게 어떻게 하였느냐? 내가 너희에게 짐이라도 되었다 는말이냐?어디,나에게대답해보아라.4나는너희를이집트땅에서 데리고 나왔다. 나는 너희의 몸값을 치르고서, 너희를 종살이하던 집에 서 데리고 나왔다. 모세와 아론과 미리암을 보내서, 너희를 거기에서 데리고나오게한것도바로나다.5내백성아,모압의발락왕이어떤 음모를 꾸몄으며, 브올의 아들 발람이 발락에게 어떻게 대답하였는지 를 기억해 보아라. 싯딤에서부터 길갈에 이르기까지, 행군하면서 겪은 일들을생각해보아라.너희가이모든일을돌이켜보면,나주가너희 를구원하려고한일들을,너희가깨닫게될것이다.”6내가주님앞에 나아갈 때에, 높으신 하나님께 예배드릴 때에, 무엇을 가지고 가야 합 니까?번제물로바칠일년된송아지를가지고가면됩니까?7수천마 리의 양이나, 수만의 강 줄기를 채울 올리브 기름을 드리면, 주님께서 기뻐하시겠습니까? 내 허물을 벗겨 주시기를 빌면서, 내 맏아들이라 도 주님께 바쳐야 합니까? 내가 지은 죄를 용서하여 주시기를 빌면서, 이몸의열매를주님께바쳐야합니까?8너사람아,무엇이착한일인 지를 주님께서 이미 말씀하셨다. 주님께서 너에게 요구하시는 것이 무 엇인지도 이미 말씀하셨다. 오로지 공의를 실천하며 인자를 사랑하며 겸손히 네 하나님과 함께 행하는 것이 아니냐 시편교독 / 찬양으로의 초대 / 시편 15
1주님,누가주님의장막에서살수있겠습니까?누가주님의거룩한산에 머무를수있겠습니까?2깨끗한삶을사는사람,정의를실천하는사람,마 음으로진실을말하는사람,3혀를놀려남의허물을들추지않는사람,친 구에게해를끼치지않는사람,이웃을모욕하지않는사람,4하나님을업 신여기는 자를 경멸하고 주님을 두려워하는 사람을 존경하는 사람입니다. 맹세한 것은 해가 되더라도 깨뜨리지 않고 지키는 사람입니다. 5 높은 이자 를받으려고돈을꾸어주지않으며,무죄한사람을해칠세라뇌물을받지 않는 사람입니다. 이러한 사람은 영원히 흔들리지 않을 것입니다.

복음서교독/ 말씀으로의초대/
마태복음5:1~12
1 예수께서 무리를 보시고, 산에 올라가 앉으시니, 제자들이 그에게 나아왔 다. 2 예수께서 입을 열어서 그들을 가르치셨다. 3 "마음이 가난한 사람은 복 이있다.하늘나라가그들의것이다.4슬퍼하는사람은복이있다.하나님 이그들을위로하실것이다.5온유한사람은복이있다.그들이땅을차지 할것이다.6의에주리고목마른사람은복이있다.그들이배부를것이다. 7 자비한 사람은 복이 있다. 하나님이 그들을 자비롭게 대하실 것이다. 8 마 음이깨끗한사람은복이있다.그들이하나님을볼것이다.9평화를이루 는 사람은 복이 있다. 하나님이 그들을 자기의 자녀라고 부르실 것이다. 10 의를위하여박해를받은사람은복이있다.하늘나라가그들의것이다.11 너희가 나 때문에 모욕을 당하고, 박해를 받고, 터무니없는 말로 온갖 비난 을 받으면, 복이 있다. 12 너희는 기뻐하고 즐거워하여라. 하늘에서 받을 너 희의상이크기때문이다.너희보다먼저온예언자들도이와같이박해를 받았다."

서신서교독 / 응답하는 삶으로의 초대 / 고린도전서 1:18~31

18 십자가의 말씀이 멸망할 자들에게는 어리석은 것이지만, 구원을 받는 사 람인 우리에게는 하나님의 능력입니다. 19 성경에 기록하기를 "내가 지혜로 운 자들의 지혜를 멸하고, 총명한 자들의 총명을 폐할 것이다" 하였습니다. 20 현자가 어디에 있습니까? 학자가 어디에 있습니까? 이 세상의 변론가가 어디에 있습니까? 하나님께서는 이 세상의 지혜를 어리석게 하신 것이 아닙 니까? 21 이 세상은 그 지혜로 하나님을 알지 못하였습니다. 하나님의 지혜 가 그렇게 되도록 한 것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어리석게 들리는 설교를 통하 여 믿는 사람들을 구원하시기를 기뻐하신 것입니다. 22 유대 사람은 기적을 요구하고, 그리스 사람은 지혜를 찾으나, 23 우리는 십자가에 달리신 그리스 도를 전합니다. 그리스도가 십자가에 달리셨다는 것은 유대 사람에게는 거리 낌이고, 이방 사람에게는 어리석은 일입니다. 24 그러나 부르심을 받은 사람 에게는, 유대 사람에게나 그리스 사람에게나, 이 그리스도는 하나님의 능력 이요, 하나님의 지혜입니다. 25 하나님의 어리석음이 사람의 지혜보다 더 지 혜롭고, 하나님의 약함이 사람의 강함보다 더 강합니다. 26 형제자매 여러분, 여러분이 부르심을 받을 때에, 그 처지가 어떠하였는지 생각하여 보십시오. 육신의 기준으로 보아서, 지혜 있는 사람이 많지 않고, 권력 있는 사람이 많지 않고, 가문이 훌륭한 사람이 많지 않았습니다. 27 그런데 하나님께서는, 지혜 있는 자들을 부끄럽게 하시려고 세상의 어리석은 것들을 택하셨으며, 강한 것들을 부끄럽게 하시려고 세상의 약한 것들을 택하셨습니다. 28 하나님께 서는 세상에서 비천한 것들과 멸시받는 것들을 택하셨으니 곧 잘났다고 하 는 것들을 없애시려고 아무것도 아닌 것들을 택하셨습니다. 29 이리하여 아 무도 하나님 앞에서는 자랑하지 못하게 하시려는 것입니다. 30 그러나 여러 분은 하나님의 자녀로서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습니다. 그는 우리에게 하나 님으로부터오는지혜가되시며,의와거룩함과구원이되셨습니다. 31그것 은, 성경에 기록되어 있는 바 "누구든지 자랑하려거든 주님을 자랑하라" 한 대로 되게 하시려는 것입니다.

기도(도고)다같이 축복 다같이
축복기도-프란체스칸 4중 축복 기도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쉬운 대답과 반쪽 진리, 피상적 관계에 대한 끊 임없는 불편함으로 복 주시기를,
그래서 우리가 과감하게 진리를 찾고 우리 마음 속 깊이 사랑을 추 구할 수 있기를.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불의와 억압, 사람을 착취하는 것에 대한 거룩 한 분노로 복 주시기를,
그래서 우리가 모든 사람 가운데 정의와 자유, 평화를 위해 지치지 않고 일할 수 있기를.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고통, 거절, 굶주림으로, 혹은 소중한 모든 것 을 잃어 아파하는 이들과 함께 흘릴 눈물로 복 주시기를,
그래서 우리가 그들을 위로하고 그들의 고통을 기쁨으로 바꿔주기 위해 손을 내밀 수 있기를.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정말로 이 세상을 바꿀 수 있다고 믿을 만큼 충분한 어리석음으로 복주시기를,
그래서 우리가 하나님의 은혜로 다른 이들이 안 된다고 말하는 것 을 해낼 수 있기를.
우리의 창조주시며 지극히 높은 왕 하나님 아버지의 복내리심과, 성 육신한 말씀으로 오셔서 우리의 형제이며 구원자가 되신 예수 그리 스도의 복내리심과 우리의 옹호자이시며 인도자가 되신 성령 하나 님의 복내리심이 우리와 함께 계시고 이제와 영원히 여러분과 함께 남아 계시기를. 아멘.

2023_0129_마을공동체 예배.pdf
0.49MB


오늘도 소박하게 마을 공간에서 예배드렸습니다. 삼위 하나님이 우리 일터와 삶터를 지켜주심에 감사하며 함께 했습니다.

401호 도형 가족들을 통해 맛난 점심식사 함께했습니다. 지난주 흩어진 예배 드리고 두주간 살았던 이야기 나누다보니 훌쩍 한시간이 가버렸네요.

오늘도 성서일과 말씀을 통해 이 세상을 사랑하시는 삼위 하나님의 일하심을 느낍니다.

욥기 말씀을 통해 고난 가운데 세상 속에 살아가는 그리스도인이 타인에 대해서 어떤 몸과 맘으로 살아가야 하는지, 심판의 하나님의 뜻을 헤아려보았습니다.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