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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 나라 운동/배나무골 와룡이야기

아티스트웨이 9주차 이야기

by 에듀컬 코이노니아 2023. 3. 3.

지난 12월 말부터 시작한  아티스트웨이 모임이 9주차 동정심을 되살린다로 한주간을 시작합니다. 

 

지난주 8주차 의지를 되찾는다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스스로를 격려하고 한계를 인정하며 한걸음 한걸음 걸어가는 삶의 방식을 다시 되새겨보았습니다. 어린 아티스트로서 자신을 보살피는 힘의 중요성을 깨닫았습니다. 


솔루션 카드 중에 사람 가치 카드를 가지고 자신이 있기까지 가치 언어와 앞으로 가지고 싶은 가치 3가지를 나누면서 맘몸삶을 살펴보면서 가상의 이상적인 하루를 만들어 서로 나누면서 서로의 창조성의 힘을 다시 경험했습니다. 

 

 

 

앞으로 남은 4주차 여정을 통해 “나를 위한 12주간 창조성 워크숍” 계속 진행해 갑니다. 
3월 31일 마무리 하는 그날까지 계속해서 자신의 창조성을 들여다봅니다. 

새로운 일을 시작하면서 묻기(270p) 

1.이제부터 하려는 일에 관한 불만(분노) 적는다. 이른스러운 자아에게는 아주 사소하거나 하잖거나 비논리적으로 보이는 것도 어린이이같은 내면의 아티스트에게는 중요한 문제일 수 있다.
예를 몇 가지 들어보겠다. “나는 이 일을 의뢰 받은 두 번째 사람이라는 것이 불만이다. 내가 최고인데”,” 난 그 편집자가 싫다. 별 것 아닌 것 갖고 트집만 잡고 칭찬이라고는 하는 법이 없지. 왜 내가 그런 멍청이를 위해 일해야 하지?”,“거기는 돈을 제때 준 적이 없다."

2. 내면의 아티스트가 계획된 일이나 함께 일할 사람들에 대해 무엇을 두려워하는지 적는다. 어른의 눈에는 근거 없는 두려움으로 보이는 것일지라도 모두 적는다. 중요한 것은 당신의 어린아이 같은 아티스트에겐 그런 것들이 크고 무서운 괴물이라는 점이다.
가령 이런 두려움들이 있을 것이다. "내 작품이 엉망인데도 내가 그걸 알아차리지 못할 것 같아 걱정된다." “내 작품이 훌륭한데도 사람들이 몰라줄 것 같아 걱정된다." "내 아이디어가 진부한 것일까 봐 걱정된다.”, ”내 아이디어가 시대를 너무 앞서가지는 않을지 걱정이다." "완성하지 못할까 봐  걱정이다." "시작도 못할까 봐 걱정이다" 창피당할까 봐 겁난다(벌써 창피하다)."

3. 위에 쓴 것이 전부인지 자신에게 물어본다. 두려운 것 중에서 빠뜨린 것은 없는가? 어떤 바보 같은 분노를 감추지는 않았는가? 그것들까지 종이에 적는다.

4. 이 일을 하지 않으면 어떤 이득이 있는지 자신에게 물어본다.
예를 들면 이런 대답들이 나올 수 있다. '만약 내가 이 작품을 쓰지 않으면 아무도 그것을 싫어할 수 없을 것이다." "내가 글을 쓰지 않으면 바보 같은 편집자가 노심초사할 것이다.""내가 그림을 그리지 않는다면, 조각을 하지 않는다면, 노래를 하지 않는다면, 다른 사람들을 비판하면서 내가 더 잘할 텐데라고 생각할 것이다."

5. 일종의 계약을 한다. "좋아, 창조성아, 네가 질을 맡아. 양은 내가 맡을게." 계약서에 서명하고 반드시 벽에 붙여둔다.

주의 : 이것은 아주 강력한 연습이다. 이 연습은 당신의 창조성을 가로막고 있는 장애물에 결정적인 치명타를 날릴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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