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다른 길을 모색하고 지속가능하게 살아가기 위해
있는 힘과 마음을 다해 이야기를 나눴다.
서로 마음을 다칠 수도 있고
어려울 수도 있음에도 불구하고
있는 그대의 모습으로 우리 삶을 들여다 보았다.
쉽지 않지만
나의 민낯을 보는 것 같아 부끄럽고 힘이 들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더 큰 아픔과 어려움을 예방하고
우리의 살림살이 솔직하게 보면서 앞으로 마을살림살이를
꿈꿔보는 시간이였다.
함께 걷는 우리 배나무골 마을 샘들이 있어서
오늘도 힘이 되고, 삶의 이정표가 된다.
오늘 나눴던 이야기 하나하나
마음 가슴 뇌에 깊게 심어본다.
하나님 나라 운동/배나무골 와룡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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