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동체텃밭6 배나무골 공동체텃밭 하루 가지가 무럭무럭 잘 자라고 열매를 많이 주웠습니다. 한가득 얻어서 마을 사람들에게 잘 나눠먹었습니다. 안해랑 같이 와서 훨씬 수월했습니다. 고온다숩한 날씨에 생강이 무럭무럭 ^^ 2024. 8. 21. 호미한자루농법 호미한자루농법 작품 소개 사람도 살리고 생명도 살리는 호미 한자루의 힘 제 손으로 먹거리를 지어내는 삶, 흙과 생명을 수탈하지 않는 지속가능한 농사의 시작! 작고 적게 짓는 자급농사꾼들을 위한 실패 없는 농사 비법 9가지 농사는 쉽다. 호미 한자루로도 지을 수 있는 게 농사다. 절대 농사가 만만하다는 이야기가 아니다. 관행농이 아닌 자급농사꾼에게는 호미 한자루만으로도 충분하다. 도시농업운동의 주창자이자 농업과 생명운동가로서 18년 째 농사를 짓고 있는 저자 안철환은 우리 모두 농사꾼이 되어야 한다고 강조한다. 우리는 평생 작물을 먹고 소비하지만, 그것을 생산하는 데는 관심을 두지 않는다. 생산은 농부나 다른 사람의 몫이지 나와는 상관없는 일로 치부하기 때문이다. 하지만 지속가능한 생태적 삶은 여기서부터 .. 2024. 8. 17. 생강밭은 풀과 함께 무럭무럭 풀과 더불어 키우지만 너무 억센 풀들은 한번 꺾어주기! 안해 한나가 물줄기 맞으면서….깻잎숲이 되어 맛난 깻잎으로 선물을 줍니다. 호박 세덩이를 얻었네요 ㅎㅎ 2024. 8. 13. 20240805 고령 공동체 텃밭 고온다습한 환경을 좋아하는 생강 무럭무럭 자라가고 있습니다. 오늘은 제초기에 줄칼을 달아서 제초했습니다. 생강이 여러 싹이 나와 몸을 키우고 있습니다. 여름의 기쁨인 각종 열매가 한가득…. 공동체식구들이 넘 좋아할 듯합니다. 옥수수를 보니… 감사가 절로 나옵니다. 가지런하게 옥수수알이 잘 맺었습니다. 무성하게 자란 하우스 모습 올해는 땅살피기로 조금 산만하게…. ㅎㅎ성현샘이 지난주 토요일에 오셔서 참깨 수확해서 하우스 안에서 말립니다. 올해는 참기름 맛을 볼 수 있을지 ㅎㅎ혼자보다는 여럿이 함께 나누는 공동체텃밭이 참 좋습니다. ^^ 2024. 8. 6. 이전 1 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