젊은이들과 함께 했던 자기 발견의 한 방법으로 만났던 에니어그램
다시 배나무골 마을 사람들과 함께 들여다 보고 맘몸에 새겼습니다.
다른 사람과 함께 더불어 살아가기 위해
자신의 몸맘삶을 잘 살펴서 서로 돌아보았습니다.
또 한걸음 걸어갑니다.
점점 더 마을 안에서 사람들의 관계가
더 단단하게 깊게 연결되어갑니다.
우리의 마을 이야기가 스스로의 한계와 약함 속에
살아가는 나의 이야기로 부터 든든하게 풍성하게 만들어져 가길 바래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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