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무는 열매를 보아 아는 법이다.

나무는 열매를 보아 아는 법이다.


우리를 빚으시는 성령께서 우리로 하여금 무엇보다도
예수 그리스도를 사랑하게 하시고
그분의 모본과 행위를 따라 살게 하실 때
그리고 그것이 우리의 순종을 떠 받쳐 줄 때,
그 때 우리는 우리를 빚으시는 분이 성령이심을 알게 된다.


그리고 이 지식에 기초하여 우리는
우리의 인격과 삶과 환경 속에서 일하시는 성령의 역사를 직접 느끼면서
위안도 얻을 수 있다.


잊혀진 제자도 중에서 (그리스도 안의 영성 개발, p1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