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일삶구원43

아티스트 웨이 4주차 우리는 자신의 사고와 느낌을 제대로 좋아하기보다는 자신의 재료로 직접 요리하기보다는 다른 사람의 말을 개걸스럽게 먹어치우고 있다. 163p. 2023. 1. 24.
사회적 농부 사회적 농부 모두의 농업 모두의 농부 클라인 가르텐 도시민의 삶과 일과 놀이가 하나되는 공유지 치유공간 2023. 1. 17.
'일상의 철학' 강영안 교수님 책을 보면서.... 제가 애정하는 일상생활사역연구소 이야기가 강영안 교수님 '일상의 철학'에 이렇게 나오네요 ㅎㅎ "일상의 문제를 가지고 글을 쓰기 시작하기는 2008년부터였다. 부산에 있는 지성근 목사가 IVF일상생활사역연구소를 만들면서 연구소가 발간하는 [Seize Life]에 글을 실어 주도록 부탁하였다. 그리하여 2008년 6월 창간호부터 2014년 8월 12호까지 열두 차례에 걸쳐 '일상에 대한 묵상'이란 제목으로 글을 썼다. 이렇게 하여 나의 일상의 철학이 모습을 갖추기 시작하였다." _ 일상의 철학, 서문 중에 p16. 강영안 교수님께서 일상을 주제로 글을 본격적으로 시작할 수 있었던 것이 일상생활사역연구소의 일상연구지 [Seize Life] 글 쓰는 것이라는 문구를 만나니 참으로 좋았습니다. 여전히 잘 모르는.. 2022. 3. 2.
생각이 걷는 속도_걷기의 인문학 걸어가는 사람이 바늘이고 걸어가는 길이 실이라면, 걷는 일은 찢어진 곳을 꿔매는 바느질입니다. 보행은 찢어짐에 맞서는 저항입니다.(11) 보행은 일하는것과 일하지 않는 것, 그저 존재하는 것과 뭔가를 해내는 것이 사이의 미미한 균형이다.(20) 2020. 5. 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