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묵상38

하나님의 숨결, 가정을 통해 배웁니다. 가을 학교 체육대회 때 찍은 가족 사진입니다. 제대로 된 야외 가족 사진이 없었는데 감사했습니다. 가정을 통해 하나님의 역사하심을 날마다 경험합니다. 하나님께 감사합니다 가정에 매몰되지 않고 우리 가정을 통해 하나님의 공동체, 교회를 잘 섬기길 수 있도록 기도합니다. 천안에서 2007. 11. 8.
왜 일, 삶, 구원 (1391)인가? 왜 일, 삶, 구원 (1391)인가? 일,삶,구원이 Motto가 된 경위 3년간의 안식(?-안쉴)년을 마치면서 하나님은 나에게 새로운 지경을 허락하셨다. 이름하여 학사회사역. 들어오기 전부터 조금씩 마음에 준비를 할 수 있도록 분위기가 허락되었고 거기서 하는 공부속에서도 후반기 1년정도는 학사사역과 관련한 고민들을 해 오 긴 했지만 여전히 방향을 잡지 못했고 어디서부터 시작해야 하는 지 오리무중에 빠져 있던 시절, 불현듯 하나님께서 주신 지혜가 있었으니 우선 학사회 고유전화번호를 만들되 우리의 정체(identity)를 반영할 수 있는 것으로 하는 것이 좋겠다는 것이었다. 하룻밤의 고뇌로 얻어진 결정체가 있었으니 일,삶,구원(1391)이었던 것이었다. 우선 남의 덕에 쓰게 되는 사무실의 새 전화번호뒷자리를.. 2007. 11. 7.
주현이 형이 사준 책 " 온전한 삶으로의 여행" 책소개 『온전한 삶으로의 여행』은 ‘교사의 교사’로 불리는 교육지도자 파커 J. 파머가 40년 동안 추구해온 네 가지 주제, 즉 온전한 삶의 형태, 커뮤니티의 의미, 삶의 변모를 위한 가르침과 배움, 비폭력적인 사회변화를 한데 엮은 것이다. 『가르칠 수 있는 용기』, 『삶이 내게 말을 걸어올 때』로 유명한 파머는 이 책에서 ‘온전한 삶’을 살면서 진정한 행복을 누릴 수 있는 방법을 제시한다. “자신의 영혼을 믿고 마음을 열어 그 소리에 귀를 기울이라”는 파머의 제안은 가정과 학교, 혹은 회사 어디에서든 자신의 상처를 치유하고 온전한 삶을 살 수 있도록 이끈다. 실제로 파머의 저서와 연설에 고무된 사람들, 그리고 21세기 삶의 방식에 지친 다양한 분야의 사람들이 그의 제안을 실천함으로써 온전함을 되찾았다... 2007. 11. 6.
인생의 복 2007. 11.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