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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나누는교회12

함께나누는교회 230604 마을공동체 예배 함께나누는교회 230604 오늘은 성찬을 나누는 마을공동체예배 드렸습니다. 이웃 놀삶지기이신 강미영선생님이 만들어 주신 발효빵으로 성찬을 나누었습니다. 하루, 한주간, 한달동안 보냄 받은 삶터와 일터에서 삼위 하나님이 나눠주신 성찬을 기억하며 한걸음 걸어갑니다. 아래와 같은 성찬기도로 함께 유월 성찬 나누었습니다. 별난 “성찬기도” 힘없는 이들, 억압받는 이들, 별난 이들을 위한 성찬기도 Eucharistic Prayer for the Powerless, the Oppressed, the Unusual 매릴린 맥코드 애덤스 (영국 성공회 사제, 신학자) (대화) + 우리 하느님께서 여기 계시니 # 하느님의 영이 우리와 함께 하십니다. + 그대 마음의 문을 여십시오. # 하느님께 마음을 열고 서로에게 마음.. 2023. 6. 4.
20230528 함께나누는교회 2023년 5월 28일 마을공동체 예배 식교제와 월간함께그림책 하루 스케치 성령께서 우리와 함께 해 주신다는 믿음을 가지고 살아가는 삶을 욥기를 묵상하면서 욥의 하나님을 향한 솔직한 마음과 심정을 헤아려보는 시간이였습니다. 맛난 식교제 이후에 지난주 숨쉼교회에 나눠주신 선물을 공동체맴버들과 나누었습니다. 몸맘을 담아 나줘주신 선물을 보면서 너무 감사했습니다. 그리고 한달에 한번 월간함께그림책 모음을 마을 가족들과 가졌습니다. 친구라는 주제로 각자 한가지씩 가져온 그림책을 읽고 서로의 맘몸삶에 묻고 나누고 담아보는 시간이였습니다. 다음 6월 월간함께그림책 주제는 장마기간이라 ‘비’로 정했습니다. 소소하게 마을에서 하나님 나라 이야기를 우리의 삶에 담아서 조금씩 친절하게 물들이며 다가갑니다. ^^ 2023. 5. 29.
20230402 함께나누는교회 마을공동체예배 20230402 함께나누는교회 마을공동체예배후 식교제와 ‘새로운 일상신학이 온다’ 윤독회 5장 영성 부분 삼위일체 신앙과 일상생활의 제자도 두손을 높이 들고 하는 기도는 하나님께 영광을 돌린다. 하지만 거름 쇠스랑을 손에 든 남자, 오물통을 든 여자도 그분께 영광을 돌린 다. 그분은 너무나 크시기 때문에 당신이 진심으로 모든 것이 그분 께 영광을 돌려야 한다고 생각하면 실제로 그렇게 된다. _ 제라드 맨리 흡킨스 주님은 우리가 일상적인 일, 보이지 않는 일, 보상이 없는 일 가운데 그분께 순종하길 요구하신다. 우리는 화려한 순간과 우리 말을 경청하는 청중에게서 우리의 자이상을 찾지만, 그분은 무대의 조명이 꺼진 상태에서 우리가 하는 평범한 일 가운데서 그것을 찾으신다. _ 오스 기니스 세례는 이런 삼위일.. 2023. 4. 2.
2023년 3월 26일사순절 다섯번째주 마을공동체예배 2023년 3월 26일 사순절 다섯번째주 마을공동체예배 순서지입니다. 함께 예배 드리고자 하시는 분은 김종수 목사(010-3260-1391)에게 미리 연락주시면 예배 드릴 준비를 하겠습니다. 마을메이커스페이스_놀삶에서 11시에 예배드립니다. 식교제 이후에는 지난주 하지 못했던 "새로운 일상신학이 온다" 제3부 복음과 구원 책읽기 시간을 가집니다. 2023. 3. 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