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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9

1997년 여름이라 생각이 드는데... 1997년 군에서 제대하고 단기선교 보내면서 김해공항에 갔다가 찍은 사진. 사진에 있는 사람들이 각자의 삶의 영역 속에서 하나님 나라 운동을 부요케 하길 기도해 봅니다. 윤재두 , 박주현, 이효분, 이은정, 권인경, 한상철, 주성석, 최희연, 김민경, 정성모 동역자들에게 주의 은혜와 사랑이 가득하길... 2008. 1. 17.
아니요~ 필요없어요~ 여기 담아주세요!!^^ 내 작은 가방에 꼭 들어있는게 있다 장바구니... 그것도 큰 가방엔 무려 3개씩이나-물론 그건 마트용인데 요즘은 할인을 받기가 어려워 장 볼만큼의 양이 들어갈 만한 장바구니만 들고 다닌다-떡하니 자리를 차지하고 있다. 물론 차가 없기에 마트장보다 시장에 갈 일이 많은 나에게 꼭 들려 있는것 또한 장바구니다 야채를 사도 종류별로 얼마나 꼼꼼이 검정 비닐봉지에 꼭꼭 싸주시는지...어묵을 사도 흰봉투에 한번 또 그것이 무엇인지 다른 사람들이 알지 못하게 하려는 의도인지 또 검정봉지 한번....시장 한 바퀴 돌고나면 비닐봉지가 수도없이 나온다... 우리나라는 비닐봉지에 대한 인심이 너무 후하다 그래서 도리어 커다란 장바구니를 내밀며 "여기에 그냥 쏟아넣어주세요" 하는 나의 말에 아주머니들은 "그러면 섞여~보기싫.. 2007. 11. 21.
인생의 복 2007. 11. 1.
하이델 베르크 요리문답 제1주일 1문, 2문 2007. 9. 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