놀일삶운동 이야기/협력적 공동체주택_ 마읆뜰2 오늘은 멀리서 꼬마 손님들이 찾아 왔네요 ㅎㅎ 오늘은 멀리서 꼬마 손님이 왔네요. 고사리 같은 손으로 저녁 식사 준비합니다. 소율, 해율, 다율이 예쁜 공주님들이 더 건강하게 자라가길 기도합니다. 오늘부터 2박3일동안 잘 쉬었다가 가길… 2023. 3. 23. 연휴에 마읆뜰은 비상 ^^; 아주 미세한 징후를 민감하게 반응해야 하는데.... 미루고 미룬 일들이 결국은 이렇게 상황이 되었습니다. 막힌 배관에서 역류하여 결국 202호 거실과 1층 놀삶으로 흘러내렸습니다. ㅠㅠ 놀삶 책들이 적어버렸네요 ㅠㅠ 오늘 24일 연휴에 긴급하게 오신 배관공을 통해 안을 열어보니...... 문제가 많았습니다. 3시간 정도 작업을 통해 막힌 곳을 뚫었네요. 일상적으로 살지만 평상시에 사용하는 습관들이 결국 이렇게 되어버렸습니다. 씻고 버리는 일들도 우리 마음대로 하기보다는 이치를 따라 함께 생각하면서 살림 살이 해야겠습니다. 쉬는날인데 배관공 기술자님이 오셔서 고쳐주셨습니다. 일상의 여러가지 문제를 만날 때마다 함께 삶문제해결하는 마음과 마을이 모이는 마읆뜰 공동체 주택살이 새로운 경험을 합니다. 2023. 1. 24.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