놀일삶운동 이야기107 올해 텃밭 정리. 올해 텃밭도 이렇게 정리했다.내년 농사를 기대하며.... 잘 살아있길.... 2024. 12. 14. 상상이 삶이 되기 지난 상반기에 연락이 오셔서 기회를 주신 귀한 자리에서 미션얼 삶이야기를 나누었습니다. 1시간을 훌쩍 넘어 약속된 시간보다 더 많은 이야기를 나누게 해 주셨습니다. 제가 더 배우고 깨닫는 시간이였습니다. 부확실한 시대 상황 속에 변함없는 예수님의 인격과 사역을 닮아 하나님의 집을 가꾸는 살리는 생태살림살이로 나아갑니다. 저녁에는 황인성 목사님의 손대접으로 잘 쉬었습니다. 목사님과 여러 이야기를 나누면서 지금의 삶결에 힘이 되고 새로운 결을 만드는 이야기로 서로 격려하는 시간이였습니다. 따스한 숙소까지 마련해 주셔서 너무나 잘 쉬었습니다. 귀한 친구 이승훈가 사 주는 밥한끼가 참으로 따뜻했습니다. 겸손한 김종수가 좀 더 삶의 이야기를 잘 써보면 좋겠다고 격려해주었습니다. 오랜만에 만난 친구와의.. 2024. 12. 11. 서로 손을 잡아주는 삶 마을카페콩닥콩닥은 손님맞이 분주하다. 오늘은 아침일찍부터 단양에서 온 손님들맞이로 분주하다. 우렁이밥상도 오랜만에 오신 손님들 식사를위해 마음껏 폼을 내셨다. 다들 먹으면서 감동하신다. ”누군가에게 힘을 얻고 나 또한 누군가에게힘을 주고 살면 족하다.“오신 손님들이 손수 밀랍랩도 만드시며 자원순환삶을 경험하셨다. 마지막 달성습지를 둘러보며 만추 가을을 몸맘에 담아 가셨다. 저녁에는 풀교실로 풀과 식물로 우러내고 만들어낸 차와 떡으로 배움을 더했다. 만추에 핀 애기똥풀이 지금 우리의 삶을 되돌아보게 한다. 2024. 11. 22. 와룡 조합원 활동 _ 홍보요원 오늘은 사회적협동조합 와룡 조합원으로 달서구청에서 있던 드림마켓 홍보 판매 하는데 함께했습니다. 올 한해 생강농사 지은 생강가지고 만든 생강청을 기반으로 해서 우리 마을카페 콩닥콩닥의 삶을 알리고 나눴습니다. 매출에도 큰 도움이 되어서 열심을 다했습니다. 함께 먹고 입고 살아가는 삶으로 한걸음 걸어갑니다. 쉽지 않지만 삶회복력을 가지는데 이 시대 속에 가장 귀한 삶이라 다시 고백하며.... 가을에 오는 길목에 도시에서 이런 풍광으로 가을을 누립니다. 2024. 11. 16. 이전 1 2 3 4 ··· 27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