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성근5 때론 뜻하지 않은 선물에 힘을 차린다. 일상생활사역연구소 소장이신 지성근 목사님의 북토크에 어떻게 해서 온가족이 함께 했습니다. 지성근 목사님께서 미션얼 관점으로 갈라디아서를 읽은 것을 잘 정리해서 지금 시대 속에 적실한 미션얼 이야기를 나눠주셨습니다. 귀한 책입니다. 선교적 삶을 살아가는 저와 같은 미션얼 운동가들에게 살이 되고 피가 되는 책입니다. 북토크를 통해 힘을 얻었습니닼 또 하나는 뜻하지 않은 선물을 들고 나타난 친구 광영목사 때문이다. 지난 오월에 우리집에서 와서 1박 2일을 보내며 이런저런 삶이야기 나누며 지내고 갔는데 그때 빌려 책을 돌려주면서 작은 예쁜 가방에 주섬주섬 여러가지 선물을 담아 건네주웠다. 집에 돌아와서 보는데 그의 몸맘이 가득 담긴 선물이였다. 생을 살아가며 갑자기 주어지는 은혜를 통해 다시 힘을 차리는데 광영.. 2024. 10. 30. 부산 학사회 25 LGM 2009. 3. 14. 일상생활의 신학과 영성 칼럼 6 http://1391korea.net 일, 삶, 구원 지성근 간사님 글 발췌 아래 PDF파일로 다운로드 가능합니다. 2007. 11. 19. 왜 일, 삶, 구원 (1391)인가? 왜 일, 삶, 구원 (1391)인가? 일,삶,구원이 Motto가 된 경위 3년간의 안식(?-안쉴)년을 마치면서 하나님은 나에게 새로운 지경을 허락하셨다. 이름하여 학사회사역. 들어오기 전부터 조금씩 마음에 준비를 할 수 있도록 분위기가 허락되었고 거기서 하는 공부속에서도 후반기 1년정도는 학사사역과 관련한 고민들을 해 오 긴 했지만 여전히 방향을 잡지 못했고 어디서부터 시작해야 하는 지 오리무중에 빠져 있던 시절, 불현듯 하나님께서 주신 지혜가 있었으니 우선 학사회 고유전화번호를 만들되 우리의 정체(identity)를 반영할 수 있는 것으로 하는 것이 좋겠다는 것이었다. 하룻밤의 고뇌로 얻어진 결정체가 있었으니 일,삶,구원(1391)이었던 것이었다. 우선 남의 덕에 쓰게 되는 사무실의 새 전화번호뒷자리를.. 2007. 11. 7. 이전 1 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