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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스도인의 삶의 색깔 _ 기도 / 제임스패커 (72p) 그리스도인의 삶을 오르막길과 내리막길, 거친 길과 평탄한 길, 쉬운 길과 어려운 장소, 그리고 여행의 끝에 영광스러운 집에 기다리고 있는 하이킹으로 묘사하는 것은 처음 초록색과 푸른색을 칠하는 단계이다. 그 색들은 따뜻하기보다는 과감하다. 이제 하나님은 우리 여행의 처음부터 끝까지 신실하게 우리와 함께 하신다는 사실을 찬양한다. 붉은색과 황금색, 밝고 따뜻한 색들을 여기 채워 넣는다. 그러고는 "가장 좋은 친구"이신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사랑에 대해 더 이야기하고 그림을 완성한다. 그분은 여행 내내 우리 옆에 계시는 분이다. 그래서 모든 색상 중 가장 밝은 색인 분홍색과 주황색을 덧칠하고 그림을 마무리하는 것이다. 2011. 4. 13.
지난 여름 모두함께 오이 맛사지 2009. 7. 31.
요즘 은민이 지민이 모습 2009. 7. 31.
방종과 참자유 고린도전서 6장 12절 모든 것이 내게 가하나 다 유익한 것이 아니요 모든 것이 내게 가하나 내가 무엇에든지 얽매이지 아니하리라 15절 너희 몸이 그리스도의 지체인 줄을 알지 못하느냐 내가 그리스도의 지체를 가지고 창녀의 지체를 만들겠느냐 결코 그럴 수 없느니라 방종과 참 자유 방종은 자신의 욕망만을 생각하지만, 참자유는 하나님의 영광과 다른 사람의 유익을 먼저 생각한다. 우리가 하나님의 것이기에 그분의 음성에 귀 기울이는 것은 당연하리라. 그러나 우리의 본성이 그렇지 않아서 우리는 우리 자신이 하나님의 것이 생각하지 않는다. 특별히 더운 여름에 먹을 것과 입을 것과 마실 것과 지낼 것에 대해서 너무나 욕구적으로 변화되는 네 모습을 본다. 보암직도 하고 먹음직도 하고 탐스럽게 유혹하는 여러 것들이 많은 .. 2008. 7. 10.
보고싶다.(여기는 천안) 오늘은 은민지민이가 보고싶다. 같이 놀아주고 돌봐주고 책도 읽고 싶은데..... 얼릉 졸업해서 좋은 아빠가 되었으면 좋겠다..... 2008. 3. 28.
You raise me up 내 영혼이 힘들고 지칠 때 괴로움이 밀려와 내 마음을 무겁게 할때 당신이 내 옆에 와 앉으실 때 까지 나는 여기에서 고요히 당신을 기다립니다. 당신이 나를 일으켜 주시기에, 나는 산에 우뚝 서 있을 수 있고 당신이 나를 일으켜 주시기에, 나는 폭풍의 바다도 건널 수 있습니다. 당신이 나를 떠받쳐 줄 때 나는 강인해 집니다. 당신은 나를 일으켜, 나보다 더 큰 내가 되게 합니다. 당신이 나를 일으켜 주시기에, 나는 산에 우뚝 서 있을 수 있고 당신이 나를 일으켜 주시기에, 나는 폭풍의 바다도 건널 수있습니다. 당신이 나를 떠받쳐 줄 때 나는 강인해 집니다. 당신은 나를 일으켜, 나보다 더 큰 내가 되게 합니다. 당신이 나를 일으켜 주시기에, 나는 산에 우뚝 서 있을 수 있고 당신이 나를 일으켜 주시기에, .. 2008. 2. 27.
2008년 설명절 가족들 안동에서 부산에서 모두 모두 모였습니다. 일터 삶터 모든 곳에서 하나님을 사랑하고 사람을 사랑하는 우리 가족들이 되길 기도합니다. 2008. 2. 7.
지난 2007년 연말 부산IVF 디자인 모임 사진 (제공 김대영학사) 먹는 것부터 시작하겠습니다... 맛있는 소스가 뿌려진 샐러드... 시원한 콩나물국... 그리고 처음 먹어본 정체모를 맛있는 것! (아...고급오뎅이었나?) 그리고 오늘의 주인공 쫄깃쫄깃한 복어님! 조심...상다리 휘어질라... 2배식초를 뿌려드시는 지영님. 아이들과 잘 놀아주시는 황이모. 2008년 섬김을 위해 더 불편해 지시려고 자처한 종수간사님 꾸벅~ 석류를 좋아라하는 아이들... "미녀는 석률(?)을 좋아해~♪" 라는 정체모를 노래를 부르며... 부산에서 둘째가라면 서러운 귀염둥이 지민 장난꾸러기 은민이~ "우쒸~" 선물교환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이철수판화달력을 가져오신 전선미사모님. 역시 예상대로 바자회분위기였습니다...^^ 이것은 뭘까요? 2008. 1. 24.
2007년 고신 학사회 연말 모임 고신 학사회 2007 연말 모임 모였습니다. 여러 모양으로 살아가는 우리 학사들이 2008년에도 더 강건하길 소망해 봅니다. 초촐하게 진행되었지만 가슴이 따뜻한 시간이었습니다. 서정애 선교사를 위해 벼룩시장 선물 나누기는 작았지만 참으로 재미있고 의미있는 시간이었습니다. 2008. 1. 8.
아니요~ 필요없어요~ 여기 담아주세요!!^^ 내 작은 가방에 꼭 들어있는게 있다 장바구니... 그것도 큰 가방엔 무려 3개씩이나-물론 그건 마트용인데 요즘은 할인을 받기가 어려워 장 볼만큼의 양이 들어갈 만한 장바구니만 들고 다닌다-떡하니 자리를 차지하고 있다. 물론 차가 없기에 마트장보다 시장에 갈 일이 많은 나에게 꼭 들려 있는것 또한 장바구니다 야채를 사도 종류별로 얼마나 꼼꼼이 검정 비닐봉지에 꼭꼭 싸주시는지...어묵을 사도 흰봉투에 한번 또 그것이 무엇인지 다른 사람들이 알지 못하게 하려는 의도인지 또 검정봉지 한번....시장 한 바퀴 돌고나면 비닐봉지가 수도없이 나온다... 우리나라는 비닐봉지에 대한 인심이 너무 후하다 그래서 도리어 커다란 장바구니를 내밀며 "여기에 그냥 쏟아넣어주세요" 하는 나의 말에 아주머니들은 "그러면 섞여~보기싫.. 2007. 11. 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