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강절기에 듣기 좋은 클래식 음악 10가지 대강절기에 듣기 좋은 클래식 음악 10가지https://getliner.com 에서 검색 1. 안토니오 비발디의 “사계”비발디의 '사계'는 각 계절의 아름다움을 반영하는 바이올린 협주곡 모음곡이지만, 특히 겨울에는 생생한 이미지와 정서적 깊이로 인해 더욱 사랑받는 곡입니다. 이 음악은 겨울의 추위와 연말연시의 따뜻함을 모두 담아내어 연말 모임의 대표 곡으로 손꼽힙니다.2. 표트르 일리치 차이코프스키의 “호두까기 인형 모음곡”차이코프스키의 “호두까기 인형 모음곡”은 “설탕 자두 요정의 춤”과 “꽃의 왈츠”와 같은 유쾌한 동작으로 단번에 알아볼 수 있습니다. 이 모음곡은 기발한 멜로디와 풍부한 오케스트레이션으로 관객을 매료시키며 발레 공연과 콘서트에서 자주 연주되는 명절 전통이 되었어요.3. 프란츠 슈베르.. 2024. 12. 3. 시민공익활동의 베이스캠프! 대구시민공익활동지원센터공익활동의 베이스캠프Vision 비전 시민의 도전과 상상이 활성화되어 좋은 변화를 만드는 시민공익활동시민공익활동의 베이스캠프, 활력 넘치는 대구Mission 미션시민들의 공익 활동 도전과 상상 시민들의 도전과 상상이 활성화 되어, 새로운 주체들의 등장과 다양한 영역과 주제로 시민들에게 공익활동 확산과 참여의 기회 확대 공익활동 주체들의 연결과 성장 지역의 공익활동 주체간의 연결과 협력을 통해 공익활동의 기반 조성과 지속가능성 담보. 주체의 역량 강화 및 성장 지원을 통한 시민공익활동 활성화대구의 좋은 변화 공익활동 모델 발굴 및 확산, 홍보 및 정보 플랫폼 구축 등을 통해 공익활동에 대한 긍정적 인식과 지역 사회의 좋은 변화 확산 2024. 12. 1. 매듭짓기 공동체텃밭하우스도 갈무리 지난 뜨거운 여름 시원한 물줄기 뿌려준 도구들도 내년농사를 위해 정리하고…돌아오는 놀삶에서 마읆뜰김장이 한창이다. 맛난 햇김치로 수육과 굴로 밥한그릇 뚝딱 함께 예배드리고 놀삶지기로 살아가는 미영샘 퍼머컬처 디자인 코스 수료식에 다녀왔다. 이제 우리 마을에서 퍼머컬처 디자이너가 두명이 되었다. ㅎㅎ 2024. 11. 25. 가을을 보내며… 소소한 일상 가운데 가을을 보낸다. 마을카페 콩닥콩닥 앞 꿈터 공원 가을이 깊어진다. 몇일 흐린 날씨 속에 다가온 화창한 가을하늘참 좋다. 또 모여 이야기 나누고 커피 만들어 보고 함께 모여 밥한끼 나눈다. 늘 그렇지만 함께 먹는 점 찍는 시간이 참 귀하다. 위로 주시는 분들이 참 많다. 가까이 있는 분로 인해 거저 은혜를 누린다. 그 사람이 어떠함에도 불구하고그냥 함께 걸어가는 존재 자체를 귀하게 봐 주시는 분들그래서 또 한걸음 걷는다. 좋은 곳에서좋은 음식으로좋은 이야기 나눈 1박2일 참 좋았다. 한 세대를 위해 집중하고 몰입하는 것이 필요한 시대....알록달록한 색깔에 그들의 몸맘삶이 담겨있다. 한수 배운다. 몰입하는 삶이 결국 연결되어 삶을 만들어 간다. 아는 것이 손과 발을 통해 움직이고.. 2024. 11. 21. 쓰레기를 치우면서 드리는 기도 #일상기도 _ 쓰레기를 치우면서 드리는 기도 우리를 십자가의 피로 깨끗하게 하여 주시고, 매일매일 그 은혜로 새롭게 하여 주시는 주님, 감사합니다. 죄로 인하여 버려질 인생을 구하사 당신의 나라에서 사용되게 하셨으니 우리가 온전히 당신의 나라를 섬기는 청지기가 되길 원합니다. 주님, 쓰레기를 치우면서 기도합니다. 어느덧 가득 차 버린 쓰레기통을 비우고, 쓰레기봉투에 온갖 쓰레기를 부으면서 기도합니다. 몸을 가진 사람으로 살면서 매일매일이 쓰레기를 만들어 내는 일상인 것을 비로소 깨닫습니다. 몸에서 나오는 쓰레기, 음식물 쓰레기, 생활의 여러 모양에서 나오는 쓰레기들은 그야말로 우리의 생활을 그대로 보여 주는 거울입니다. 평소에는 마치 없는 것처럼 외면하다가도 쓰레기를 만나면 그 안에 숨길 수 없는 우리의.. 2024. 9. 11. 쪽파를 심으면서 쪽파를 심는데 실한 것도 있지만 작고 비실비실한 것도 있었다. 그 순간 아무런 생각 없이 실한 쪽파만 심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런데 한편으로 무서웠다. 나는 지금 뭘 하고 있지???? 내가 먹는 먹거리를 심는데 좋은 것 실한 것 큰 것에 눈과 맘이 가득하다는 것을 깨닫았다 농사를 짓다보면 내가 전혀 의도 하지 않은 열매를 만나게 되는데 나는 내가 가진 가치와 생각으로 실하다 좋다 잘 남겨서 다음에 써야겠다는 생각을 한다. 이것이 고스란히 내 몸에 습이 되어서 먹거리 뿐만 아니라 모든 것을 판단하고 가치를 정할 때 그러지 않을까….. 무섭다. 말은 모든 것을 사랑하고 평등하게 대하고 자유롭게 살아가야 한다고 믿지만 내 몸맘은 그렇지 않다는 것을 쪽파를 심으면서 발견한다. 무서웠다. 그래서 오늘은 .. 2024. 9. 9. 명절과 가족들을 위한 기도 [일상기도] #명절과 가족들을 위한 기도 "시간의 주인이신 하나님, 당신이 베풀어 주신 시간 안에서 살면서 절기를 지키고 명절을 지킵니다. 이렇게 명절을 지키는 것이 우리 문화에서 중요한 일상으로 자리잡고 있기에 이러한 일상 속에서도 더욱 기도해야 함을 느낍니다. 우리를 지키시는 주님, 명절을 맞아서 고향을 찾고 가족들을 만나기 위해 오갈 때 우리를 안전하게 지켜주소서. 들뜬 마음에 실수도 많고 평소에 비해 주의력도 떨어지고 낯선 길을 피곤한 가운데 운전할 때 주님 지켜 주소서. 가족들이 건강하고 명절 기간 중에 질병에 걸리지 않도록 지켜주소서. 참 사랑이신 하나님, 우리가 명절 기간에 가족들을 만날 때 특별히 사랑이신 당신의 마음을 품고 가족들을 대할 수 있게 이끌어 주소서. 가족만큼 편안하고 허물없고.. 2024. 9. 6. 안정감을 잃을 때 드리는 기도 [일상기도] #안정감을 잃을 때 드리는 기도 "우리의 반석이 되어 주시는 하나님, 당신을 의지하는 자는 안전하리라고 약속해 주시니 감사합니다. 무엇을 먹을까 무엇을 마실까 염려하지 말라고 하시고, 내일 일을 위하여 염려하지 말라고 하시는 주님, 당신 안에서 끝없는 불안을 내려놓고 안식할 수 있으니 감사합니다. 주님, 당신이 약속해 주신 안전은 아무런 문제가 일어나지 않고 일상을 요동케하는 아무런 일도 일어나지 않는 가운데 누리는 안전이 아니라 폭풍 속에서도 우리와 함께하시는 당신으로 인하여 누리는 참된 안전임을 묵상해 봅니다. 그래서 매일매일 불안 속에서 조심조심 살아가는 것이 아니라 당신을 신뢰하면서 모험하면서 살 수 있음을 고백하게 됩니다. 주님, 때로는 잔잔하던 호수에 돌풍이 일어나듯 안정감을 잃은.. 2024. 9. 5. 하이델 베르크 요리문답 제1주일 1문, 2문 2007. 9. 16.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