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청명
고령공동체 텃밭 정리를 하면서 감자심기
조금씩 우리 밭의 본모습을 찾아갑니다. 비록 한주간에 두번 정도밖에 갈 수 없지만 땅과 더불어 생명을 생각하며 살아가는 삶의 방식을 다시 생각하고 묵상합니다. 함께 가신 마을 선생님들을 통해 동역의 소중함을 누립니다.
오후에는 드디어 오른쪽 이 두개를
임플란트 마무리했습니다.
좀 더 잘 관리해야겠습니다.
오전 뽑아 온 쪽파와 마늘대로
봄향과 봄힘을 누립니다.
고난주간 보내면서
우리의 질고를 지고 십자가로 나아가신
예수님의 발걸음을 기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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