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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읆뜰 301호 이야기/종수이야기

인생선배부부님들의 몸맘심방

by 에듀컬 코이노니아 2024. 1. 8.
귀한 인생 선배부부 최재훈 간사님 오명화 누님께서
맛난 음식을 직접 만들어 사들고
심방해 주시고 하룻밤 머물다가 가셨습니다.
지난 시간들 속에 한걸음 한걸음 묵묵하게 걸어오신 이야기,
지금 일상 가운데 다사다난하게 보내시는 이야기,
앞으로 나로부터 시작해서 우리가 걸어 갈 이야기들을 나누면서
겨울 밤 따듯하게 보냈습니다.
아침 일찍 서둘러 부산 강의차 내려가시면서
또 보자고 하시는 손악수에 큰 힘을 얻습니다.
찾아와 주셔서 고맙습니다.
나눠주신 은헤로 또 한걸음 걷겠습니다.
늘 몸맘삶 단단하고 깊어지시길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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