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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일삶운동 이야기/educal koinonia story

20240805 고령 공동체 텃밭

by 에듀컬 코이노니아 2024. 8. 6.

고온다습한 환경을 좋아하는 생강 무럭무럭 자라가고 있습니다.

오늘은 제초기에 줄칼을 달아서 제초했습니다.

생강이 여러 싹이 나와 몸을 키우고 있습니다.

여름의 기쁨인 각종 열매가 한가득….
공동체식구들이 넘 좋아할 듯합니다.

옥수수를 보니… 감사가 절로 나옵니다.
가지런하게 옥수수알이 잘 맺었습니다.

무성하게 자란 하우스 모습 올해는 땅살피기로 조금 산만하게…. ㅎㅎ

성현샘이 지난주 토요일에 오셔서 참깨 수확해서 하우스 안에서 말립니다. 올해는 참기름 맛을 볼 수 있을지 ㅎㅎ

혼자보다는 여럿이 함께 나누는 공동체텃밭이 참 좋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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