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오전 5시50분 알림소리에 눈을 떴다. 고령 텃밭 가기 위해서 서둘러 준비해서 나갔다. 재일 선생님 모시러 용산동 집에 갔다.
함께 고령 텃밭에 가서 수세미망 설치와 생강밭에 물을 주고 풍성귀 채소와 양파를 수확해서 우렁이 밥상에 나누었다. 나오는 길에 예초기 구입을 위해 문의하러 조무결 선생님과 함께 갔다가 성서로 돌아왔다.
오는 길에 풍성귀와 양파를 우렁이 밥상에 나누고 콩닥에서 시원한 아이스라떼 먹고 재일선생님을 서재텃밭에 모셔다 드렸다.
오는 길에 재일선생님께서 파를 주셔서 마읆뜰 식구들이랑 나눠먹었다. 도착 후 음식쓰레기통 청소하고 상희샘 차 세차하고 집에 들어왔다. 샤워하고 안해가 해 주는 맛난 쇠고기 먹었다. 하루가 길다. ^^
놀일삶운동 이야기/배나무골 와룡이야기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