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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독하게 편애하기 지독하게 편애하기 박규숙/동부여자중학교 영어교사 한번도 편애를 받아보지 못한 우리 아이들은 무식한 선생도 일단 패고 시작하는 선생도 아직도 뭔가를 바라는 선생도 용서하지만 편애하는 선생은 참지 못한다. 공평하게 다 돌린 곰보빵은 환호성 한번에 허기진 배로 사라지지만 따로 불러 쥐어주는 사탕 하나에는 눈물마저 떨어뜨린다. 어떻게 똑같이 사랑하란 말인가 받은 상처가 다르고 살아온 날들이 그렇게 다른 아이들을. 각각 따로 불러 서로 모르게 편애해야 한다. 자기만 사랑 받는 줄 알게끔 노련하고, 은밀하게, 하나하나 지독하게 편애해야 한다. 출처 : 한겨레신문 5월 7일자 오늘도 하나님의 편애로 내가 얼마나 존귀한 사람인지 깨닫게 됩니다. 참 감사합니다. 우리 공동체에 이런 사람이 없는지요. 누군가의 마음과 영혼.. 2007. 3. 15.
시원한 물한잔 같은 사람되길 2007. 3. 14.
더 좋은 약속으로 세우신 더 좋은 언약의 중보자, 예수 그리스도 더 좋은 약속으로 세우신 더 좋은 언약의 중보자이신 예수 그리스도 하나님의 새로운 언약을 통해서 우리는 새로운 관계를 가지게 되었다. 그 관계를 새롭게 할 수 있는 근거는 예수 그리스도이다. 예수 그리스도가 우리 죄를 위해 십자가에 달려 돌아가심으로 우리가 나음을 누렸고, 그로 인해 하나님과 새로운 관계를 가지게 되었다. 그러기에 이전보다 더 좋은 약속으로 더 좋은 언약의 중보자이신 예수 그리스도를 찬양합니다. 늘 영적인 갈망과 갈증, 세상의 어떤 것도 체워주지 못하는 것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끊임없이 우리를 채우시고 사랑한다고 말씀하시는 하나님 앞에 나의 모든 것을 드립니다. 2007. 3. 14.
가상칠언 묵상을 통해 하나님과 데이트하다. 요즘 하나님과 데이트 하도록 빠지게 하는 책이 있다/ 이 책은 그냥 책이 아니라 3월과 4월에 나의 경건의 지표이다. 하나님 앞에서 살아간다는 것이 쉽지 않은데 좋은 책을 만나서 요즘 하나님과 더 깊은 데이팅을 하고 있다. 우리의 신앙의 좋은 전통은 교회력을 통해서 오늘도 살아계시는 하나님과 찐한 데이팅을 합시다. 2007. 3. 9.
만남과 연애 그리고 결혼 요즘 주위에 있는 만나는 사람들이 미혼 남녀들이라 ...... 만남과 연애 그리고 결혼에 관심이 많은 것 같다. 몇 사람은 연결해 주워서 좋은 관계를 맺고 있다는 소식 ㅎㅎㅎㅎㅎ 암튼 모두가 하나님의 뜻을 이루어가는 가정 세우기에 힘쓰는 모습이 보기 좋다. 이번 3월에 우리의 가정에 대해서 잘 나누시고 본으로 보여 주시는 전 ivf간사 문춘근 목사님 모시고 좋은 시간을 가진다고 하네 좋겠다. ㅎㅎㅎㅎㅎ 2007. 3. 8.
하나님 나라의 삶에서 영원한 주제들 하나님 나라의 삶에서 영원한 주제들 (ivp"주님과 거닐다" p169 발췌 편집) 하나님 나라의 삶에서 영원한 주제들을 한 눈으로 볼 수 있는 그림이 있어서 올렸습니다. 우리의 일상 가운데 삶이 하나님의 손안에 있음을 기억하고 예배드리는 삶으로 살아가는 예수님의 사람되길 소망합니다. http://1391-love.tistory.com 2007. 3. 7.
새로운 집 세우기 새로운 집이 생겼습니다. 이곳에 종수가 사는 이야기를 적어 볼까 합니다 한나와 은민이와 지민이가 이 세상 가운데서 살아가는 이야기 그분께서 주시는 마음과 생각들을 하나하나 정리하고 되새기는 곳이 되길 소망합니다. 2007. 3. 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