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여름 모두함께 오이 맛사지 2009. 7. 31. 요즘 은민이 지민이 모습 2009. 7. 31. 하나님의 계획 가운데 하나님은 상황과 환경 가운데서도 자신의 뜻을 이루어 가십니다. 거기에는 자기 삶을 하나님 앞에서 비추어 보고 다짐하고 결단하는 믿음의 사람이 있었습니다. 룻기 2:1-13 4 그 때에 마침 보아스가 베들레헴 성읍에서 왔다. 그는 "주께서 자네들과 함께 하시기를 비네" 하면서, 곡식을 거두고 있는 일꾼들을 격려하였다. 그들도 보아스에게 "주께서 주인어른께 복을 베푸시기 바랍니다" 하고 인사하였다. => 보아스의 일상적인 인사를 통해 하나님의 관계를 다시 한번 기억하게 하는 것을 보게 된다. 한 사람을 환대하고 받아드리고 인식하다는 것은 참으로 단순하지만 중요한 것 같다. 한 삶의 꼭지점을 공유하는 사람들 끼리 안부를 묻고 서로 하나님 안에서 평안을 빌어주는 것 무엇보다 단순하지만 귀한 일이다. 그루터기들과.. 2009. 7. 15. 예레미야의 눈물을 보면서 (7월 9일) 예레미야 애가 4:1-10 (표준 새번역) 1. 아, 슬프다. 어찌하여 금이 빛을 잃고, 어찌하여 순금이 변하고, 성전 돌들이 거리 어귀마다 흩어졌는가? 2. 순금만큼이나 고귀한 시온의 아들들이, 어찌하여 토기장이들이 빚은 질그릇 정도로나 여김을 받는가? 3. 들개들도 제 새끼에게 젖을 물려 빨리는데, 내 백성의 도성은 사막의 타조처럼 잔인하기만 하구나. 4. 젖먹이들이 목말라서 혀가 입천장에 붙고, 어린 것들이 먹을 것을 달라고 하여도 한 술 떠주는 이가 없구나. 5. 지난 날 맛있는 음식을 즐기던 이들이 이제 길거리에서 처량하게 되고, 지난 날 색동 옷을 입고 자라던 이들이 이제 거름 더미에 뒹구는구나. 6. 예전에는 저 소돔 성이 사람이 손을 대지 않아도 순식간에 무너지더니, 내 백성의 도성이 지은.. 2009. 7. 9. 사랑없는 이벤트성 전도는 종교인을 낳을 뿐이다. 사랑은 제자를 낳는다. 사랑없는 이벤트성 전도는 종교인을 낳을 뿐이다. 전도에 대한 솔직한 생각 길을 거닐면서 만날 수 있는 전도의 방식은 짐짓 강압적으로 보인다. 비닐 종이에 단단히 포장되어 가판대에 놓여 있는 잡지처럼, 또는 돈이 다급한 사람에게 담보를 잡고 돈을 빌려주는 고리대금업자들의 사채업무처럼 하나님을 이리저리 팔고 다니는 경우를 종종 만날 수 있다. 전도란 자신의 생각을 다른 사람의 목구멍 속으로 억지로 밀어넣으면서 자기가 소개하고자 하는 개론이나 성경에서 인용한 구절들을 받아들이거나 따라하지 않을 시에는 당장이라도 지옥불에 떨어질 것처럼 위협하는 말이 되어 버렸다. 또한 그 전도자의 말에 동의하지 않는 사람은 모두 다 하나님의 은혜와 동떨어져 있다고 단정짓는 의미가 되었다. 더군다나 텔레비.. 2009. 6. 16. 새로운 그리스도인이 온다. 강력추천, 브라이언 맥클라렌의 「새로운 그리스도인이 온다」!!! 소설형식의 책이라 서평도 소설형식으로 해보았습니다. 브라이언 맥클라렌의 부탁처럼 저 역시 이어지는 글에 등장하는 사람들을 실제의 누군가와 동일시하지 않기를 부탁드립니다. * * * 옛날 동방의 작은 나라에는 이라는 신비한 장소가 있었다. 상연정에는 지자(知子)라는 지혜로운 노인이 머물고 있었는데, 그는 일상생활이 얼마나 가치롭고 고귀한 것인지를 연구하여 후학들을 가르쳐왔다. 그날도 만도위니아 공기청정기가 푸른 발광다이오드 빛을 은은히 뿌리며 공기를 정화시키는 상연정에서 지자는 그의 으뜸가는 제자와 담소를 나누고 있었다. 아는 것이 많다하여 식자(識子)라 불리웠으며, 달리 식욕을 억제할 줄 몰라 식자(食子)로도 불리우는 이 제자는 수업시간이 .. 2009. 6. 16. 부산 학사회 25 LGM 2009. 3. 14. 사순절 묵상기도 사순절 묵상기도 오, 하나님 당신 지혜로 저를 지휘하시고 당신 정의로 저를 제어하시며 당신 자비로 저를 위로하시고 당신 힘으로 저를 지켜주소서 저의 생각과 말과 행동과 괴로움을 모두 당신께 바쳐서 이제부터는 당신을 생각하고 당신을 말하고 당신의 영광만을 위하여 행동하고 당신이 허락하시는 모든 괴로움을 기꺼이 받아들일 수 있기를 간절히 바랍니다 주님, 제가 하는 모든 일에서 당신 뜻을 당신 방법으로 이루십시오 그것이 바로 당신 뜻이니까요 제 이해력을 밝게 해주시고 제 뜻을 눌러주시고 제 몸을 순화시켜 주시고 제 영을 성화(聖花)시켜 주소서 윗사람들에게 순종하기 아랫사람들 보살피기 벗들에게 신의를 지키기 원수들에게 너그럽기를 언제나 잊지 않고 기억하게 하소서 금욕으로 감각을 관대함으로 탐욕을 온유로 분노를 .. 2009. 3. 4. 다짐. 2008. 11. 13. 소명의 길에 의연히 서서 2008. 10. 29. 헌신의 기도 2008. 10. 29. 1391 생각 : 우리에게 꿈이 있었습니다. 2008. 10. 20. 리더십 관련하여 2008. 9. 18. 방종과 참자유 고린도전서 6장 12절 모든 것이 내게 가하나 다 유익한 것이 아니요 모든 것이 내게 가하나 내가 무엇에든지 얽매이지 아니하리라 15절 너희 몸이 그리스도의 지체인 줄을 알지 못하느냐 내가 그리스도의 지체를 가지고 창녀의 지체를 만들겠느냐 결코 그럴 수 없느니라 방종과 참 자유 방종은 자신의 욕망만을 생각하지만, 참자유는 하나님의 영광과 다른 사람의 유익을 먼저 생각한다. 우리가 하나님의 것이기에 그분의 음성에 귀 기울이는 것은 당연하리라. 그러나 우리의 본성이 그렇지 않아서 우리는 우리 자신이 하나님의 것이 생각하지 않는다. 특별히 더운 여름에 먹을 것과 입을 것과 마실 것과 지낼 것에 대해서 너무나 욕구적으로 변화되는 네 모습을 본다. 보암직도 하고 먹음직도 하고 탐스럽게 유혹하는 여러 것들이 많은 .. 2008. 7. 10. 소명교육개발원 - 호플론 다이어리 그 사람은 나에게 의미가 있다. 그래서 호플론 다이어리를 선물했다. 나에게 시간이 얼만 남지 않았다는 것을 알았을 때 너를 위해서 무엇인가를 해야 한다고 생각했을 때 너에게도 이것을 알려 주고 싶었어. 그래서 이 책을 쓰기 시작한 거야. 바로 너를 위해서... 나 없이 살아갈 너의 시간 속에서 네가 진정으로 행복해질 수 있도록 나의 남은 시간들을 사용한다면 이보다 더 큰 축복은 없을 거야. (본문 중에서) 148*182mm 352페이지 만여 명의 청년들을 강의와 상담으로 만나면서 올컬러 12,000원 우리나라 청년들의 상황에 적합하고 지은이 _ 신동열 쉽게 읽히는 구입 문의 _ 019-456-0126 소명에 관한 책이 필요함을 느꼈습니다. 이 책의 특징은 다음과 같습니다. ●우리나라 젊은이들의 실제적인 .. 2008. 6. 21. 고신 IVF 20주년 기념 영상 2008. 6. 3. 보고싶다.(여기는 천안) 오늘은 은민지민이가 보고싶다. 같이 놀아주고 돌봐주고 책도 읽고 싶은데..... 얼릉 졸업해서 좋은 아빠가 되었으면 좋겠다..... 2008. 3. 28. 알게 하소서 2008. 3. 26. 이전 1 ··· 11 12 13 14 15 16 17 18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