놀일삶운동 이야기107 오늘은 배움터 끝장토론 또 다른 길을 모색하고 지속가능하게 살아가기 위해 있는 힘과 마음을 다해 이야기를 나눴다. 서로 마음을 다칠 수도 있고 어려울 수도 있음에도 불구하고 있는 그대의 모습으로 우리 삶을 들여다 보았다. 쉽지 않지만 나의 민낯을 보는 것 같아 부끄럽고 힘이 들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더 큰 아픔과 어려움을 예방하고 우리의 살림살이 솔직하게 보면서 앞으로 마을살림살이를 꿈꿔보는 시간이였다. 함께 걷는 우리 배나무골 마을 샘들이 있어서 오늘도 힘이 되고, 삶의 이정표가 된다. 오늘 나눴던 이야기 하나하나 마음 가슴 뇌에 깊게 심어본다. 2024. 8. 12. 성서마을넷 모임 성서마을넷 정기모임 가을에 있을 모두애음악회 준비 이야기를 중심으로 마을이라는 공간에서 이래저래 살아가는 이야기를 나누고 서로 힘을 나눴습니다. 2024. 8. 8. 20240805 고령 공동체 텃밭 고온다습한 환경을 좋아하는 생강 무럭무럭 자라가고 있습니다. 오늘은 제초기에 줄칼을 달아서 제초했습니다. 생강이 여러 싹이 나와 몸을 키우고 있습니다. 여름의 기쁨인 각종 열매가 한가득…. 공동체식구들이 넘 좋아할 듯합니다. 옥수수를 보니… 감사가 절로 나옵니다. 가지런하게 옥수수알이 잘 맺었습니다. 무성하게 자란 하우스 모습 올해는 땅살피기로 조금 산만하게…. ㅎㅎ성현샘이 지난주 토요일에 오셔서 참깨 수확해서 하우스 안에서 말립니다. 올해는 참기름 맛을 볼 수 있을지 ㅎㅎ혼자보다는 여럿이 함께 나누는 공동체텃밭이 참 좋습니다. ^^ 2024. 8. 6. 봄이 옵니다. 봄이 옵니다. 고령 화려한 농장에서 올해부터 비닐하우스 한동을 받아서 시작했습니다. 밭 디자인을 해야 하는데 일단 쌈채소 씨앗을 뿌려 쌈채소를 섞었습니다. 어떤 일들이 일어났지… 시금치밭에 물도 주고, 화려한 농장에서 키우는 꽃도 구경하고 춥지만 들녘에는 냉이가 올라왔네요 ㅎㅎ 배나무골 이웃들과 함께 하는 공동체텃밭 올해도 기대하며 한걸음 갑니다. 어제 솎은 쌈채소로 비빕밥을 만들어 먹었는데 꿀맛이였습니당 ㅎㅎ 봄이 옵니다. ^^ 2024. 2. 7. 이전 1 ··· 6 7 8 9 10 11 12 ··· 27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