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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월간함께그림책읽기 9월 월간함께그림책읽기 2024. 9. 9.
함께나누는교회 20240908 함께나누는교회 20240908 마을공동체예배 순서지 예배후에 함께 풍성한 식탁교제 나눴습니다. 2024. 9. 9.
가을 열무 싹 2024. 9. 9.
코나투스_유영만 자기 이야기’는 공감을 불러일으킨다. 살갗을 파고드는 이야기, 폐부를 찌르는 메시지, 전두엽을 뒤흔드는 의미는 몸이라는 신체성이 삶의 구체성을 만났을 때 가능하다. 87/655 2024. 9. 7.
가을이 오는 길목에 만난 친구 2024. 9. 7.
명절과 가족들을 위한 기도 [일상기도] #명절과 가족들을 위한 기도 "시간의 주인이신 하나님, 당신이 베풀어 주신 시간 안에서 살면서 절기를 지키고 명절을 지킵니다. 이렇게 명절을 지키는 것이 우리 문화에서 중요한 일상으로 자리잡고 있기에 이러한 일상 속에서도 더욱 기도해야 함을 느낍니다. 우리를 지키시는 주님, 명절을 맞아서 고향을 찾고 가족들을 만나기 위해 오갈 때 우리를 안전하게 지켜주소서. 들뜬 마음에 실수도 많고 평소에 비해 주의력도 떨어지고 낯선 길을 피곤한 가운데 운전할 때 주님 지켜 주소서. 가족들이 건강하고 명절 기간 중에 질병에 걸리지 않도록 지켜주소서. 참 사랑이신 하나님, 우리가 명절 기간에 가족들을 만날 때 특별히 사랑이신 당신의 마음을 품고 가족들을 대할 수 있게 이끌어 주소서. 가족만큼 편안하고 허물없고.. 2024. 9. 6.
비영리 공익활동기 리더십 아카데미 두번째 시간 2024 비영리공익활동가 리더십아카데미활동가가 리더다! 인문학으로 바라보는비영리 리더십비영리 리더십이란? 조직의 비전, 조직의 사회적 영향력과 활동가의 리더십은 어떻게 연결될까요? 저연차 활동가에게 필요한 리더십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이재현 NPO스쿨 대표님에게 조직론을 살펴보고 비영리 단체의 이해를 통해 리더십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NPO스쿨https://nposchool.tistory.comnpo와 ufo의 공통점 _ 형태와 종류가 다양하다._ 늘 소수의 추종자 _ 그 안에서 뭐하는지 모르겠다. _ 정부가 인정하지 않고 지원하지 않는다_ 정치적으로 이용당하기 쉽다. _ 돈이 없다. _ 대중적인 언어가 없고 뜬구름 잡다_ 꿈과 희망을 줄려고…_ 보이려고 하는 사람에게만 보인다._ 여론의 중심이 되다가 .. 2024. 9. 5.
안정감을 잃을 때 드리는 기도 [일상기도] #안정감을 잃을 때 드리는 기도 "우리의 반석이 되어 주시는 하나님, 당신을 의지하는 자는 안전하리라고 약속해 주시니 감사합니다. 무엇을 먹을까 무엇을 마실까 염려하지 말라고 하시고, 내일 일을 위하여 염려하지 말라고 하시는 주님, 당신 안에서 끝없는 불안을 내려놓고 안식할 수 있으니 감사합니다. 주님, 당신이 약속해 주신 안전은 아무런 문제가 일어나지 않고 일상을 요동케하는 아무런 일도 일어나지 않는 가운데 누리는 안전이 아니라 폭풍 속에서도 우리와 함께하시는 당신으로 인하여 누리는 참된 안전임을 묵상해 봅니다. 그래서 매일매일 불안 속에서 조심조심 살아가는 것이 아니라 당신을 신뢰하면서 모험하면서 살 수 있음을 고백하게 됩니다. 주님, 때로는 잔잔하던 호수에 돌풍이 일어나듯 안정감을 잃은.. 2024. 9. 5.
사회적협동조합 와룡 이사회 마을공동체살림살이를 돌아보는 시간…. 혼자를 넘어 함께 살아가는 살림을 보면서 다시 몸맘을 살피고 돌아보고 상상합니다. 문제가 없는 것은 아니지만 모두가 삶회복력을 가지고 살아감에 궁리를 합니다. 라떼 한잔을 맛나게 품위있게 마실 수 있는 마을카페 콩닥콩닥이 있음으로 마을 사람들의 관계가 또 새롭게 만들어집니다. 추석명절을 앞두고 함께 몸맘을 나눌 준비도 합니다. ^^ 2024. 9. 4.
2024년 9월 에듀컬 코이노니아 미션얼 이야기 유난히 더운 여름이 지나고 9월이 되었습니다. 우리 미션얼 디자이너 여러분, 평안하셨는지요.오랜만에 소식을 전합니다. 바쁜 일상 속에서 글을 쓸 시간을 내기가 쉽지 않았습니다. 이제야 인사드리게 되어 죄송합니다.2022년 발병한 전정신경염으로 아직 완전히 회복되지는 않았습니다. 조금만 과하게 움직이면 갑자기 어지러워지곤 합니다. 다른 사람들이 인지 하지 못하기에 제 스스로 몸을 돌보는 것이 중요하다는 걸 깨닫습니다. 누군가에게 의존하지 않고 살아온 터라 도움을 요청하는 것이 쉽지 않지만, 앞으로도 꾸준히 몸맘을 돌보는 사람이 되겠습니다. 우리 미션얼 디자이너님들(후원자님들)의 근황도 궁금합니다. 기도가 필요한 일이 있다면 꼭 알려주십시오. 제가 살아가는 배나무골에서의 삶은 때로는 풍성하고 때로는 단조롭습.. 2024. 9.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