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태적 커뮤니케이션 생태적 커뮤니케이션 Ökologische Kommunikation Niklas Luhmann 저자 니클라스 루만(Niklas Luhmann 1927~1998)은 독일 뤼네부르크에서 태어나 대학에서 법학을 공부했다. 졸업 후 법원에서 공무원으로 일하면서 철학의 고전들을 두루 섭렵했다. 1960~1961년 미국 하버드 대학교에서 탤컷 파슨스로부터 체계이론적 사회학을 배웠다. 1966년 뮌스터 대학교에서 박사 학위와 교수 자격을 취득한 루만은 빌레펠트 대학교의 창설과 함께 1969년 사회학과 창립교수로 초빙되었다. 그는 30여 년 동안 사회학 이론의 완성에 힘썼고 매체과학, 정치학, 법학, 철학, 언어학, 인공지능 연구, 심리학, 교육학, 환경과 생태학에까지 연구의 스펙트럼을 넓혀 70여 권의 저서를 남겼다... 2024. 8. 17. 생강밭은 풀과 함께 무럭무럭 풀과 더불어 키우지만 너무 억센 풀들은 한번 꺾어주기! 안해 한나가 물줄기 맞으면서….깻잎숲이 되어 맛난 깻잎으로 선물을 줍니다. 호박 세덩이를 얻었네요 ㅎㅎ 2024. 8. 13. 20240811마을공동체예배 2024. 8. 12. 오늘은 배움터 끝장토론 또 다른 길을 모색하고 지속가능하게 살아가기 위해 있는 힘과 마음을 다해 이야기를 나눴다. 서로 마음을 다칠 수도 있고 어려울 수도 있음에도 불구하고 있는 그대의 모습으로 우리 삶을 들여다 보았다. 쉽지 않지만 나의 민낯을 보는 것 같아 부끄럽고 힘이 들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더 큰 아픔과 어려움을 예방하고 우리의 살림살이 솔직하게 보면서 앞으로 마을살림살이를 꿈꿔보는 시간이였다. 함께 걷는 우리 배나무골 마을 샘들이 있어서 오늘도 힘이 되고, 삶의 이정표가 된다. 오늘 나눴던 이야기 하나하나 마음 가슴 뇌에 깊게 심어본다. 2024. 8. 12. 성서마을넷 모임 성서마을넷 정기모임 가을에 있을 모두애음악회 준비 이야기를 중심으로 마을이라는 공간에서 이래저래 살아가는 이야기를 나누고 서로 힘을 나눴습니다. 2024. 8. 8. 20240804 함께나누는 교회 공동체식교제 2024. 8. 6. 20240805 고령 공동체 텃밭 고온다습한 환경을 좋아하는 생강 무럭무럭 자라가고 있습니다. 오늘은 제초기에 줄칼을 달아서 제초했습니다. 생강이 여러 싹이 나와 몸을 키우고 있습니다. 여름의 기쁨인 각종 열매가 한가득…. 공동체식구들이 넘 좋아할 듯합니다. 옥수수를 보니… 감사가 절로 나옵니다. 가지런하게 옥수수알이 잘 맺었습니다. 무성하게 자란 하우스 모습 올해는 땅살피기로 조금 산만하게…. ㅎㅎ성현샘이 지난주 토요일에 오셔서 참깨 수확해서 하우스 안에서 말립니다. 올해는 참기름 맛을 볼 수 있을지 ㅎㅎ혼자보다는 여럿이 함께 나누는 공동체텃밭이 참 좋습니다. ^^ 2024. 8. 6. 지민이가 독립했습니다. 지민이가 독립했습니다.오늘 마을공유 스타렉스로 살림살이를 싣고 이사를 했습니다. 더운 날임에도 불구하고 휴가 온 은민이도 함께 이삿짐을 옮겼습니다. 지민이가 쓴 계약서를 보는데 여러 맘몸생각이 들었습니다. 온 가족이 함께 살림살이 정리를 하고 있는데 지민이 집에 가까이 사는 현석 한나 집사님 연락이 와서 온 가족들과 오랜만에 잠깐 조우 하며 서로 안부와 지민이 삶을 나누었습니다. 첫 독립 격려금도 지민이 받았네요. 고맙습니다.또한 배나무골 마을이웃들과 마읆뜰 가족들도 지민이 첫출발에 격려와 힘을 나눠 주셔서 너무 고마웠습니다. 정리하고 나오는 길에 지민이를 위해 기도하면서 지민이와 함께 하실 삼위 하나님을 기대하며 일터와 삶터 가운데 만날 이웃들을 위해 함께 기도했습니다.지민을 남겨 두고 돌아오는 길에 .. 2024. 7. 6. 선교적 성경 해석학 Thesis 모음 #선교적 성경 해석학 김종수 선교적 성경읽기의 역사와 개관 _ 마이클 고힌계몽주의의 이론-실천(theoriapraxis) 이분법에 예속된 신학 기관에서, 선교는 보다 이론적 신학 분과가 가진 복합적 엄밀함과 동떨어져 있다고 여겨진다. 하비콘(Harvie Conn)은 이렇게 한탄한다. 실용적인'(practical) 미국인들은 선교를 '실천신학'(practical cheology) 안에 위치시켜 왔다. 기본적으로 '신학의 위대한 네 분과'는 여전히 구약학, 신약학, 교회사, 교의학이다. 그리고 선교는 여전히 신학이라는 '위엄 있는 대저택' 뒤에 가려진 공구 창고의 모습을 하고 있다." 21선교는 만물을 자신과 화해시키기 위해 자기 아들을 보내신 아버지 의 사랑에 근원을 둔다. 아들은 그분의 교회가 하나 되.. 2024. 7. 2. 2024년 3월 31일 함께 걷는 예배_칠곡편 2024년 3월 31일 마을공동체 예배는 함께 걷는 예배_칠곡편으로 드립니다. #1 인도 구한나 여는 기도 세상 속에서 부활을 살기 위한 기도 십자가의 주님, 부활의 주님, 죽음의 권세를 이기신 주님의 부활이 세상 속에서 살아있는 진리로 우리 가운데 살아있는 소망으로 생동하게 하여 주십시오. 세상은 여전히 죽음과 죽음을 둘러싼 눈물이 가득해 보이는데, 어둠이 아직 깊어 새 아침은 멀어 보이는데, 주님은 이미 죽음을 이기셨고 새로운 생명으로 아침을 여셨습니다. 주님, 오늘의 세상 속에서 부활의 산 소망을 보고 주님께서 세상 속에서 행하시는 새 창조와 회복의 일을 볼 수 있도록 우리의 눈을 열어주십시오. 특별히 멍든 마음과 한숨 섞인 눈물과 분노의 외침이 이해할 수 없고 잊을 수 없는 죽음들을 호명할 때 부.. 2024. 3. 30. 이전 1 ··· 6 7 8 9 10 11 12 ··· 3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