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년 고신 학사회 연말 모임 고신 학사회 2007 연말 모임 모였습니다. 여러 모양으로 살아가는 우리 학사들이 2008년에도 더 강건하길 소망해 봅니다. 초촐하게 진행되었지만 가슴이 따뜻한 시간이었습니다. 서정애 선교사를 위해 벼룩시장 선물 나누기는 작았지만 참으로 재미있고 의미있는 시간이었습니다. 2008. 1. 8. (ccm묵상) 사명 사명 - 동방현주 주님이 홀로 가신 그 길 나도 따라 가오 모든 물과 피를 흘리신그 길을 나도 가오 험한 산도 나는 괜찮소 바다 끝이 라도 나는 괜찮소 죽어 가는 저들을 위해 나를 버리길 바라오 아버지 나를 보내 주오 나는 달려 가겠소 목숨도 아끼지 않겠소 나를 보내 주오 세상이 나를 미워해도 나는 사랑 하겠소 세상을 구원한 십자가 나도 따라 가오 생명을 버리면서 까지 나를 사랑한 당신 이 작은 나를 받아 주오 나도 사랑 하오 2007. 12. 6. 걸레 예찬 2007. 11. 27. 지민이의 기도를 통해 배운다. 이제 3살... 고집이 더 세고(물론 은민이에 비해...^^) 더 강하게 자기 주장을 굽히지 않는 지민일 보면 꼭 날 보는 것 같다... 그래서 울 신랑도 지민이가 못된 행동을 하면 날 보고 씩 웃는다... 그러면 난 불끈~ 오빠가 있는 덕분인지 말도 더 또박또박하게 하는 지민일 보면서 둘째가 누리는 유익을 본다 잠자리에 들기전 우리 셋은(아빤 학교에 가 있는지라 우린 셋이서 잘?가 더~~~~많다)나란히 누워 하루를 돌아보는 짧은 시간을 가진다 "자...은민이 부터 할까?"하면 "엄마! 기도 어떻게 하더라?"하며 너스레를 떤다 "하나님 아버지 부르고 감사한것, 잘못한것 용서 빌고, ~해주세요 하고 바라는 것 말씀드리고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하면 되지~" 이녀석 꼭 주기적으로 물어본다~ 그러면 6.. 2007. 11. 24. 아니요~ 필요없어요~ 여기 담아주세요!!^^ 내 작은 가방에 꼭 들어있는게 있다 장바구니... 그것도 큰 가방엔 무려 3개씩이나-물론 그건 마트용인데 요즘은 할인을 받기가 어려워 장 볼만큼의 양이 들어갈 만한 장바구니만 들고 다닌다-떡하니 자리를 차지하고 있다. 물론 차가 없기에 마트장보다 시장에 갈 일이 많은 나에게 꼭 들려 있는것 또한 장바구니다 야채를 사도 종류별로 얼마나 꼼꼼이 검정 비닐봉지에 꼭꼭 싸주시는지...어묵을 사도 흰봉투에 한번 또 그것이 무엇인지 다른 사람들이 알지 못하게 하려는 의도인지 또 검정봉지 한번....시장 한 바퀴 돌고나면 비닐봉지가 수도없이 나온다... 우리나라는 비닐봉지에 대한 인심이 너무 후하다 그래서 도리어 커다란 장바구니를 내밀며 "여기에 그냥 쏟아넣어주세요" 하는 나의 말에 아주머니들은 "그러면 섞여~보기싫.. 2007. 11. 21. 가정교회에 어떻게 볼 것인가? 저희 고려신학대학원에서 개최한 2007 학술대회 때 가정교회에 어떻게 볼 것인가?의 강의안입니다. 많이 참조하시기 바랍니다. 하나님의 교회가 더욱 더 삼위 하나님의 빛을 비추길 소망하며.... 아래에 사이트로 가시면 강의안을 다운로드할 수 있습니다. 고려신학대학원 홈페이지 자료실 2007. 11. 21. 일상생활의 신학과 영성 칼럼 6 http://1391korea.net 일, 삶, 구원 지성근 간사님 글 발췌 아래 PDF파일로 다운로드 가능합니다. 2007. 11. 19. 하나님의 숨결, 가정을 통해 배웁니다. 가을 학교 체육대회 때 찍은 가족 사진입니다. 제대로 된 야외 가족 사진이 없었는데 감사했습니다. 가정을 통해 하나님의 역사하심을 날마다 경험합니다. 하나님께 감사합니다 가정에 매몰되지 않고 우리 가정을 통해 하나님의 공동체, 교회를 잘 섬기길 수 있도록 기도합니다. 천안에서 2007. 11. 8. 왜 일, 삶, 구원 (1391)인가? 왜 일, 삶, 구원 (1391)인가? 일,삶,구원이 Motto가 된 경위 3년간의 안식(?-안쉴)년을 마치면서 하나님은 나에게 새로운 지경을 허락하셨다. 이름하여 학사회사역. 들어오기 전부터 조금씩 마음에 준비를 할 수 있도록 분위기가 허락되었고 거기서 하는 공부속에서도 후반기 1년정도는 학사사역과 관련한 고민들을 해 오 긴 했지만 여전히 방향을 잡지 못했고 어디서부터 시작해야 하는 지 오리무중에 빠져 있던 시절, 불현듯 하나님께서 주신 지혜가 있었으니 우선 학사회 고유전화번호를 만들되 우리의 정체(identity)를 반영할 수 있는 것으로 하는 것이 좋겠다는 것이었다. 하룻밤의 고뇌로 얻어진 결정체가 있었으니 일,삶,구원(1391)이었던 것이었다. 우선 남의 덕에 쓰게 되는 사무실의 새 전화번호뒷자리를.. 2007. 11. 7. 주현이 형이 사준 책 " 온전한 삶으로의 여행" 책소개 『온전한 삶으로의 여행』은 ‘교사의 교사’로 불리는 교육지도자 파커 J. 파머가 40년 동안 추구해온 네 가지 주제, 즉 온전한 삶의 형태, 커뮤니티의 의미, 삶의 변모를 위한 가르침과 배움, 비폭력적인 사회변화를 한데 엮은 것이다. 『가르칠 수 있는 용기』, 『삶이 내게 말을 걸어올 때』로 유명한 파머는 이 책에서 ‘온전한 삶’을 살면서 진정한 행복을 누릴 수 있는 방법을 제시한다. “자신의 영혼을 믿고 마음을 열어 그 소리에 귀를 기울이라”는 파머의 제안은 가정과 학교, 혹은 회사 어디에서든 자신의 상처를 치유하고 온전한 삶을 살 수 있도록 이끈다. 실제로 파머의 저서와 연설에 고무된 사람들, 그리고 21세기 삶의 방식에 지친 다양한 분야의 사람들이 그의 제안을 실천함으로써 온전함을 되찾았다... 2007. 11. 6. 이전 1 ··· 24 25 26 27 28 29 30 ··· 3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