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 : 거칢에 대하여 _ 홍세화 남이 당신의 몸에 함부로 범접하지 않기를 바란다면 당신 또한 남의 몸에 함부로 범접하지 말라. 모든 사람의 몸을 존중하라. 모든 몸에는 생명과 정신이 깃들어 있다. 모든 여자와 모든 남자, 모든 어린이와 모든 학생, 모든 노인의 몸을 존중하라. 완력이 약하다고 여성, 어린이, 노인의 몸에 폭력을 가하는 것은 어떤 사연이 있는 그 자체로 야만이다. 모든 장애인의 몸을 존중하라. 모든 체육 선수들의 몸을 존중하라. 모든 성소수자와 이성애자의 몸을, 모든 노동자의 몸을, 비정규직과 아르바이트 노동자의 몸을 존중하라. 모든 이주 노동자의 몸, 모든 이주여성의 몸, 모든 난민의 몸을 존중하라. 모든 재소자의 몸을 존중하라. 그리하여 모든 내 가족의 몸을, 모든 이웃의 몸을 존중하라. 이것이 자유와 인권의 출발점이.. 2020. 4. 21. 그리스도인의 삶의 색깔 _ 기도 / 제임스패커 (72p) 그리스도인의 삶을 오르막길과 내리막길, 거친 길과 평탄한 길, 쉬운 길과 어려운 장소, 그리고 여행의 끝에 영광스러운 집에 기다리고 있는 하이킹으로 묘사하는 것은 처음 초록색과 푸른색을 칠하는 단계이다. 그 색들은 따뜻하기보다는 과감하다. 이제 하나님은 우리 여행의 처음부터 끝까지 신실하게 우리와 함께 하신다는 사실을 찬양한다. 붉은색과 황금색, 밝고 따뜻한 색들을 여기 채워 넣는다. 그러고는 "가장 좋은 친구"이신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사랑에 대해 더 이야기하고 그림을 완성한다. 그분은 여행 내내 우리 옆에 계시는 분이다. 그래서 모든 색상 중 가장 밝은 색인 분홍색과 주황색을 덧칠하고 그림을 마무리하는 것이다. 2011. 4. 13. 알게 하소서 2008. 3. 26. You raise me up 내 영혼이 힘들고 지칠 때 괴로움이 밀려와 내 마음을 무겁게 할때 당신이 내 옆에 와 앉으실 때 까지 나는 여기에서 고요히 당신을 기다립니다. 당신이 나를 일으켜 주시기에, 나는 산에 우뚝 서 있을 수 있고 당신이 나를 일으켜 주시기에, 나는 폭풍의 바다도 건널 수 있습니다. 당신이 나를 떠받쳐 줄 때 나는 강인해 집니다. 당신은 나를 일으켜, 나보다 더 큰 내가 되게 합니다. 당신이 나를 일으켜 주시기에, 나는 산에 우뚝 서 있을 수 있고 당신이 나를 일으켜 주시기에, 나는 폭풍의 바다도 건널 수있습니다. 당신이 나를 떠받쳐 줄 때 나는 강인해 집니다. 당신은 나를 일으켜, 나보다 더 큰 내가 되게 합니다. 당신이 나를 일으켜 주시기에, 나는 산에 우뚝 서 있을 수 있고 당신이 나를 일으켜 주시기에, .. 2008. 2. 27. 일상생활의 신학과 영성 칼럼 6 http://1391korea.net 일, 삶, 구원 지성근 간사님 글 발췌 아래 PDF파일로 다운로드 가능합니다. 2007. 11. 19. 왜 일, 삶, 구원 (1391)인가? 왜 일, 삶, 구원 (1391)인가? 일,삶,구원이 Motto가 된 경위 3년간의 안식(?-안쉴)년을 마치면서 하나님은 나에게 새로운 지경을 허락하셨다. 이름하여 학사회사역. 들어오기 전부터 조금씩 마음에 준비를 할 수 있도록 분위기가 허락되었고 거기서 하는 공부속에서도 후반기 1년정도는 학사사역과 관련한 고민들을 해 오 긴 했지만 여전히 방향을 잡지 못했고 어디서부터 시작해야 하는 지 오리무중에 빠져 있던 시절, 불현듯 하나님께서 주신 지혜가 있었으니 우선 학사회 고유전화번호를 만들되 우리의 정체(identity)를 반영할 수 있는 것으로 하는 것이 좋겠다는 것이었다. 하룻밤의 고뇌로 얻어진 결정체가 있었으니 일,삶,구원(1391)이었던 것이었다. 우선 남의 덕에 쓰게 되는 사무실의 새 전화번호뒷자리를.. 2007. 11. 7. 주현이 형이 사준 책 " 온전한 삶으로의 여행" 책소개 『온전한 삶으로의 여행』은 ‘교사의 교사’로 불리는 교육지도자 파커 J. 파머가 40년 동안 추구해온 네 가지 주제, 즉 온전한 삶의 형태, 커뮤니티의 의미, 삶의 변모를 위한 가르침과 배움, 비폭력적인 사회변화를 한데 엮은 것이다. 『가르칠 수 있는 용기』, 『삶이 내게 말을 걸어올 때』로 유명한 파머는 이 책에서 ‘온전한 삶’을 살면서 진정한 행복을 누릴 수 있는 방법을 제시한다. “자신의 영혼을 믿고 마음을 열어 그 소리에 귀를 기울이라”는 파머의 제안은 가정과 학교, 혹은 회사 어디에서든 자신의 상처를 치유하고 온전한 삶을 살 수 있도록 이끈다. 실제로 파머의 저서와 연설에 고무된 사람들, 그리고 21세기 삶의 방식에 지친 다양한 분야의 사람들이 그의 제안을 실천함으로써 온전함을 되찾았다... 2007. 11. 6. 일상생활의 신학과 영성 칼럼5 (지성근 목사) 일상생활의 신학과 영성 칼럼5 죄의 일상성에 대해서 밑에 파일은 pdf파일입니다. 참고하세요. 2007. 10. 31. 하나님 나라의 그루터기 되어 하나님 나라의 그루터기 되어 일상 가운데 캠퍼스 가운데 그리스도의 좋은 군사 되길 기도합니다. 고신 나음 지부의 성령충만을 바라며..... 2007. 10. 24. 일상 생활 신학과 영성 칼럼 4 2007. 10. 11. 이전 1 ··· 3 4 5 6 7 8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