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296 사협 와룡 살림살이 점검날 한달 한달 몸맘 담아 살아가는 이야기 나눕니다. 마을공동체 관계 속에 모두가 고민하고 생각하며 살아가는 마을살이 이야기… 상상이 현실이 되고, 삶이 되는 것은 늘 똑같아 보이나 순간순간 맘을 돌아보고 몸살림이 어떻게 만들어지는? 누가 아프거나 힘든 사람은 없는지? 돈으로 실망하고 절망하는 사람은 우리 공동체에 없는지 둘러보는 것이 필요합니다. 11월 와룡 살림살이 기대하고 기다리며 함께 걸어갑니다. 2024. 11. 4. 돈 걱정없는 우리집 배나무골 마을 사람들이 돈에 대해서 함께 배웠습니다. 초고령화 삶을 살아감에 자본에 끌려 살아가는 삶이 아닌 주체적으로 삶의 가치와 관계를 생각하며 재정설계를 해 보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귀한 걸음 해 주신 돈 걱정없는 우리집 지원센터 김의수 센터장님 고맙습니다. 2024. 11. 3. 함께걷는예배 20241103 칠곡 서리지수변생태공원을 한바퀴 돌면서 함께 삼위 하나님을 경축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가을 빛깔이 너무 아름답고 눈부신 하루였습니다. 특히 도형이네 가족들이 함께 예배드리고 점심식사도 베풀어 주셨습니다. 도형이 풀무학교 합격에 감사하고 도형이 생일 덕에 배부르게 먹고 은혜를 누렸습니다. 2024. 10. 31. 때론 뜻하지 않은 선물에 힘을 차린다. 일상생활사역연구소 소장이신 지성근 목사님의 북토크에 어떻게 해서 온가족이 함께 했습니다. 지성근 목사님께서 미션얼 관점으로 갈라디아서를 읽은 것을 잘 정리해서 지금 시대 속에 적실한 미션얼 이야기를 나눠주셨습니다. 귀한 책입니다. 선교적 삶을 살아가는 저와 같은 미션얼 운동가들에게 살이 되고 피가 되는 책입니다. 북토크를 통해 힘을 얻었습니닼 또 하나는 뜻하지 않은 선물을 들고 나타난 친구 광영목사 때문이다. 지난 오월에 우리집에서 와서 1박 2일을 보내며 이런저런 삶이야기 나누며 지내고 갔는데 그때 빌려 책을 돌려주면서 작은 예쁜 가방에 주섬주섬 여러가지 선물을 담아 건네주웠다. 집에 돌아와서 보는데 그의 몸맘이 가득 담긴 선물이였다. 생을 살아가며 갑자기 주어지는 은혜를 통해 다시 힘을 차리는데 광영.. 2024. 10. 30. 열매를 맺다. 일주일만에 찾아간 고령공동체텃밭 이 가을에 귀한 열매들을 주시네요. 가을쪽파도 무럭무럭!! 함께 살아가는 사회적협동조합_와룡이 귀한 삶열매를 받았습니다. 2024년 마을살이 갈무리해 갑니당 ^^ 2024. 10. 26. 몸맘학교 풀교실 진행 중 도시살이에서 다시 퍼머컬처로 전환삶배우기 2024. 10. 25. 이전 1 2 3 4 ··· 50 다음